참다랑어 생산일지

당신의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기대없이 봤다 감동받아 나온 힐링 영화 🎥 소울개봉 2021.01.20.등급 전체 관람가장르 애니메이션국가 미국러닝타임 107분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영화가 시작되면 포스터에 그려진 영혼들이 아닌 토끼 한마리가 반겨준다.바로 라는 단편영화다. 우리말로 토끼굴. 🐰자신 만의 작은 방을 원했던 토끼 한마리가열심히 방을 만들기위해 노력해도 이미 누군가 선점했거나, 궁지에 몰리기만 할 뿐.. 😢 포스터처럼 홀로 굴을 파다 교훈을 배우는 단편 영화다.이상은 스포가 되기에 말 할 수 없지만, 5~10분 되는 영화로도 감동을 받았다. 이런게 바로 단편영화의 힘인 듯하다.토끼 너무 귀엽고 안타깝고, 또 귀여웠음 🥰 가 끝나면 이 시작한다. 주인공 '조' 는 재즈음악가를 꿈꾸지만,..

회사 점심시간.. 같이 밥먹는 대리가 말했다. "바나나 보러가요" "바나나? 바나나가 뭐에요?" 라고 하니 "다만악" 이란다. 그렇게해서 알게된 이하, 영화 리뷰사이트를 보니 후기도 나쁘지 않고, 요즘 영화도 무척 보고 싶었고, 에서 얻은 상처도 힐링 하고 싶었다. 그리고 나는 박정민의 광팬 이었으니까! 위 사진에 대한 히스토리도 여러 있으나, 그렇게 해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포스터를 보면 황정민, 이정재를 메인으로 박정민 또한 큰 비중의 역할을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 박정민은 포스터에 없다...? 왜 일까? 영화 속 그는 엄청난 연기변신을 했다. 이를 반영하듯, 박정민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해당 내용이 뜬다. 여장.. 그 변신 덕분에 포스터엔 등장하지 않았고, 모두의 편견을 깨준다. 호불호..